기사상세페이지

연천군, '공무원노조' 2023년 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

입력 2023.12.19 11:30
수정 2023.12.19 11:4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조합원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실시
    (사진)3. 연천군공무원노조, 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jpg
    연천군 사진제공 - 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

     

    [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이종민 전곡읍장, 이석휘 미디어콘텐츠과장, 김관종 농업정책과장 3명과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을 2023년 베스트 간부공무원과 베스트 군의원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연천군공무원노조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베스트 간부공무원과 군의원을 뽑았다.

     

    또한,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은 군정에 탁월하고 인격적인 관계 형성 등으로 선진 행정문화를 정착하는데 일조한 간부공무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에는 베스트 군의원과 워스트 간부공무원 3명을 추가 선정했고, 선정된 워스트 간부공무원에게는 개별통보했다.

     

    이 밖에, 베스트 간부공무원과 군의원 4명은 감사장 및 꽃다발, 시상금 10만 원을 증정했다.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 천정식 위원장은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모두가 하나돼 서로 존경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공직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