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희선 (비례) 도의원은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조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경기의정대상’ 은 인천일보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또한, 조희선 도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 정신으로 지역 및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통해 외국인 청소년까지 혜택을 받도록 하는 등 인권 신장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조례 부문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조희선 도의원은 “지금까지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해 더욱 보고, 더욱 듣고, 더욱 뛰는 도의원이 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