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대학교는 지난 29일,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디지털 창의인재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 3단계 산ㆍ학ㆍ연협력 선도대학 (LINC 3.0) 인 전주대는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시대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SW 개발, ▲매트랩, ▲아두이노 코딩 분야에 대해서 2주 간의 실무 무료교육을 진행한 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전주대 LINC 3.0 사업단은 디지털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과 발굴을 위해 전주대 창의 융합형 공학인재양성사업단과 공동으로 컴퓨터공학과, 기계자동차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재학생 45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대회를 운영했다.
또한, 경진대회는 총 20팀 (45명) 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영예의 최우수상 (전주대 총장상) 에는 SW 개발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컴퓨터공학과의 디너팀 (박용현, 백민규, 양가은, 한임경 학생) 이 수상했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 김상진 단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실무역량을 위한 교육 및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해 디지털 창의적인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