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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미리 찾아온 크리스마스 한껏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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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미리 찾아온 크리스마스 한껏 즐겨보세요!

'서울스테이지11' 12월 공연 개최, 올해 마지막 공연 내달 7일 대학로, 시민청 서 열려

서울문화재단 자료제공 - 서울스테이지11 포스터.jpg
서울문화재단 자료제공 - 서울스테이지11 포스터

 

[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예술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 의 올해 마지막 공연을 내달 7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와 시민청 2개 공간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서울 도심속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 은 서울문화재단 11개 공간에서 약 60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30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했고, 그간 총 9천여 명의 시민이 다녀가며 일상과 밀착한 마니네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12월 공연은 연말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따뜻한 음악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대학로센터 (종로구, 낮 12시) 에서는 트리오 이백이 (바이올린 백건, 첼로 이길재, 객원 피아노 임기욱) 와 소프라노 김순영, 바리톤 안동영이 ‘Dear ALL,’ 을 주제로 협연한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클래식부터 탱고, 가곡에 크리스마스 캐럴을 더해 연말의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연출하며, 특히 이번 공연을 함께하는 소프라노 김순영은 서울시오페라단에서 다수의 주인공 역으로 활약하는 국내 정상급 디바로 기대가 높고, 바리톤 안동영 역시 JTBC ‘팬텀싱어3’ 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예술가로 두 사람과 함께 펼치는 음악을 눈여겨 볼 만 하다.

 

더불어, ▲시민청 (중구, 낮 12시) 에서는 ‘오늘, 그리고 내일’ 을 주제로 싱어송라이터 오왠 (O.WHEN) 과 신예 뮤지션 정예원 두 사람이 함께 공연하며, 두 사람이 들려주는 음악을 통해 관객들의 오늘이 위로받고, 내일을 응원하는 의미로 부드럽고 따뜻한 곡으로 약 한 시간 동안 공연한다.

 

덧붙여, 올해 새롭게 진행한 ‘찾아가는 서울스테이지11’ 는 기존의 재단 공간을 벗어나 보다 많은 시민들 특히 치유가 필요한 지역 주민, 이동이 어려운 시민을 만났으며, 지난 5월에는 침체된 이태원의 회복을 위해 녹사평역에서 재즈공연을, 10월에는 성인 노숙 남성 생활인을 위한 시설인 시립은평의마을에서 퓨전국악 공연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내달 1일에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녀와 북한이탈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와 장애 어린이 재활 전문 공공병원인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각각 클래식 앙상블과 서커스, 아카펠라 공연을 개최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올 한해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배우 염혜란, 비보이 갬블러크루, 첼리스트 양성원, 소리꾼 이희문을 비롯한 국내 정상급 예술인들의 연이은 출연해 질 높은 무대를 선보여 시민의 만족감과 동시에 문화향유 접근성을 높였다.

 

이 밖에, '서울스테이지11' 의 모든 공연은 무료며,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나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관람 신청 또는 현장 접수해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내년에도 '서울스테이지11' 은 계속되며 세부 정보는 '서울스테이지11'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인스타그램 (@seoulstage1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2020nowc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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