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두드림 희망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2023년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 주요 정책 안내’ 및 ‘우수사례 소개’, 그리고 동두천시의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의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컨설팅에는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및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지역사회보장균형발전센터 연구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아울러, 이번 컨설팅에서는 동두천시의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 추진 현황과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 밖에, 동두천시의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 외에도, 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동두천시의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가 더욱 발전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