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는 어제 (16일), 의회 회의실에서 하반기 정례회를 대비한 의정 연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날 강의를 진행한 한국지방정치연구소 우지영 소장은 지방재정의 특성에 대한 이해와 임실군 지방재정 분석 및 예산결산 심의와 행정사무감사의 실전 기법에 대해 교육했다.
이성재 의장은 “연수의 목적은 군민의 삶의질 향상과 만족도를 위한 의원 역량 강화다” 며 “이번 연수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진행되는 제333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30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하는 임실군의회 제333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4년도 예산안 심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