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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TAGE 다올, ‘2023 홀가분 콘서트’ 개최

입력 2023.11.13 15:04
수정 2023.11.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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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월 2일, 가평 음악역 1939에서 2023 홀가분콘서트 개최
    ART STAGE 다올 자료제공 - 홀가분콘서트 포스터.jpg
    ART STAGE 다올 자료제공 - 홀가분콘서트 포스터

     

    [가평=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가평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ART STAGE 다올은 오는 12월 2일, 가평 음악역 1939에서 2023 홀가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2023 홀가분콘서트는 10회째를 맞이해 생생한 LIVE 연주와 함께 젊은 무용수들의 전통과 창작을 함께 엮은 우리 춤과 음악 이야기로 다양한 한국 전통의 멋을 가평 안팎으로 선보인다.

     

    또한, 이번 공연은 한 해를 홀가분하게 정리하자는 마음으로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사계절에 맞춰 우리 춤과 음악을 시대별로 볼 수 있는 공연이다.

     

    아울러, ART STAGE 다올의 대표 레파토리 하이라이트로 다채로운 한국 춤과 전통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수영 ART STAGE 다올 대표는 “가평에서 홀가분 콘서트를 10회째 보여드릴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ART STAGE 다올을 사랑해주시고, 많은 관심 보여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어, "공연을 관람하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홀가분한 새해를 맞으시길 바란다” 며 관객을 향해 새해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2023 홀가분콘서트는 무료며, 인터파크에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