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경의선 DMC역 특별계획구역 10 주거복합 신축공사, 일산~탄현 공동주택 신축공사, 갈월동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 등 열차 운행선로 인접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날 육심관 본부장은 경의선 DMC역 인근 주거복합, 일산~탄현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등 관내 운행 선로 인접 공사 현장을 방문해 작업자 안전과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육심관 서울본부장은 “갑작스런 기온 강하에 따른 시설물 장애 등 이례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능 및 작동 점검을 꼼꼼히 해달라” 고 당부하고,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운행 선로에 인접한 공사 현장을 철저히 관리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