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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서울 업 클로스' 숏폼 통해 전 세계 홍보!

입력 2023.11.07 09:07
수정 2023.11.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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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인만 아는 서울의 진짜 모습
    일괄편집_(대표사진) 도시의 풍경을 담아내는 주현우 작가 영상 캡처본.jpg
    서울관광재단 자료제공 - 도시의 풍경을 담아내는 주현우 작가 영상 캡처본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비짓서울 SNS 글로벌 계정을 통해 서울의 진짜 매력을 보여주는 ‘서울 업 클로스 (Seoul Up Close)’ 영상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총 3편의 숏폼 영상 시리즈는 미국, 네덜란드, 한국 등 다양한 국적의 디지털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서울의 '음식, 일상, 골목' 을 주제로 제작됐다.

     

    또한, 공개된 ‘서울의 음식 재현’ 및 ‘서울의 일상’ 예고편 및 총 6개의 에피소드 영상은 공개된 지 2주 만에 1,22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 밖에,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속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히 관광목적으로 서울을 방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울살이’ 에 대한 재미와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관광재단 김은미 스마트관광팀장은 “본 캠페인은 재단의 원어민 직원인 대럴 빌바오 (미국 국적) 매니저와 세 명의 프리랜서 창작자들이 외국인의 시선으로 서울 사람들의 일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며 “서울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MZ를 타깃으로 서울관광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 시켜주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돼 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