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이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주관하는 2023 이천 청년스타트업 과정이 지난달 30일 개강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과정은 현장 견학 및 실습, 청년농 사례, 아이템에 맞는 마케팅 방법, 지역 기반 창업 아이템 발굴, 정부 지원사업 연계, 사업계획서 작성 등 5주 간 진행되며, 청년들이 창업할 때 주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솔루션을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료생들에게는 창업지원금 지원, 온ㆍ오프라인 판매망 연계, 공유 오피스 사용 등의 추가 혜택도 가능하다.
이 밖에, 프로그램에 대한 사항은 이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