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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공격적인 서울관광 해외 프로모션

입력 2023.10.11 08:24
수정 2023.10.1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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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을 8개 국 현지에서 서울 매력 알린다!
    2023 베트남 ITE HCMC 박람회에서 서울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들.jpg
    서울관광재단 사진제공 - 2023 베트남 ITE HCMC 박람회에서 서울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들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올가을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해 8개 국 해외 현지에서 전방위적 현지 해외 홍보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해외 현지 프로모션들은 관광 시장 회복, 중국 시장 개방 등에 대응해 해외 현지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매력특별시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주요 방한 국가인 중국, 일본, 대만 대상으로 10월 일본 오사카, 11월 대만 타이베이와 중국 광저우에서 서울을 홍보한다.

     

    아울러, 고부가가치 산업인 MICE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미국, 스페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5개 국에서 공격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MICE 현지 프로모션에서는 기업회의 및 국제회의 개최ㆍ유치 지원 상담과 달고나 뽑기 등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해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이 밖에,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회의와 인센티브 (포상관광) 단체의 서울 유치를 목표로 한 현지 마케팅도 강화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2023년 가을 해외 현지에서 직원들과 함께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며 “매력적인 서울의 라이프 스타일을 전 세계에 홍보해 3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