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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의원발의 ‘활발’

입력 2021.03.3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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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례안 발의 입법 활동 시의원의 기본 자질
    (군포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의원발의 활발) 장경민 의원.jpg
    군포시 사진제공 - 군포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중 장경민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군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군포시의회는 제252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시의원들이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실시된 제1차 조례 및 기타 안건 심사 특별위원회에는 총 20건의 안건이 상정됐고, 이 중 7건이 의원발의 조례안이다.

     

    이날 상정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장경민 의원 발의 군포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홍경호 의원 발의 군포시 관광 진흥 조례안, ▲홍경호 의원 발의 군포시 시민의 안전한 생활 환경 지원을 위한 공사장 관리 조례안, ▲김귀근 의원 발의 군포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귀근 의원 발의 군포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 ▲김귀근 의원 발의 군포시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안, ▲이우천 의원 발의 군포시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이다.

     

    이들 조례안은 질의와 토론 후 7건 모두 조례 및 기타 안건 심사 특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고 다음 달 6일 실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례안을 발의하는 입법 활동이야말로 시의원의 기본 자질이다” 며 “의원들이 평소에 시민들의 삶에 깊이 관심을 두고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