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기도,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가야금연주와 가족공연' 등 가을 문화의 날 추진

입력 2023.09.19 07:43
수정 2023.09.19 07:44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독서의 달 9월 맞아 광장 북카페 가야금ㆍ피리 음악회, 독서 연계 가족공연 개최
    경기도 자료제공 - 경기평화광장북카페 포스터.jpg
    경기도 자료제공 -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포스터

     

    [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펼쳐보자 책도, 꿈도’ 라는 표어와 함께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오늘 (19일) 과 오는 23일 문화의 날 행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오늘 (19일) 12시부터 13시까지 북카페 원형무대에서 가야금과 피리 합주로 국내ㆍ외 다양한 활동 중인 ‘가야금 영재와 피리 부는 남자의 정오 음악회’ 를 열어 전통악기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는 음악회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3일 14시부터 15시까지는 평화토크홀에서 어린이의 올바른 인성과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교훈을 담은 인형극과 복화술, 마술 등 가족과 함께 즐기는 웃음 한마당 공연도 진행한다.

     

    이태진 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아름다운 계절 가을, 경기평화광장과 북카페를 찾는 모두에게 풍성한 행사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며 “경기평화광장은 책읽는 광장으로 문화와 지식이 가득한, 경기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경기도 행정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