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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시민 누구나 골라 즐기는 '시민청 활짝 시리즈3'

입력 2023.09.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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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1일~22일 양일 간 개최, 2030 사로잡는 나상현씨밴드에서 전 세대에 사랑받는 동물원까지
    서울문화재단 자료제공 - 시민청 활짝시리즈 포스터.jpg
    서울문화재단 자료제공 - 시민청 활짝시리즈 포스터

     

    [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시민을 위한 무료 문화ㆍ예술행사 '활짝 시리즈' 를 오는 21일과 22일 양일 간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 활짝 라운지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올해 세 번째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시민 누구나 청춘의 마음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준비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청춘’ 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청 지하에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게 기획했다.

     

    또한, 2030 젊은 세대에 많은 사랑을 받는 3인조 인디 록밴드 나상현씨밴드와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퇴근길 공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22일에는 오후 1시부터 60분간 서정적인 노랫말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세대를 넘어 모두의 마음속에 청춘을 추억하는 밴드 동물원이 인근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책임진다.

     

    더불어, 관람 신청은 오는 6일부터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 할 수 있고, 22일 공연은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