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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시민 안전 돌보기 위해 야간순찰 행보 이어가

입력 2023.08.25 10:20
수정 2023.08.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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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시장, 어제 (24일) 소하동서 공원 등 방범 순찰
    (광명1-1)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의 안전을 돌보기 위해 야간순찰 행보를 이어갔다. 박 시장은 지난 24일 저녁 8시 반 소하동 일대 공원에서 광명시 자율방범대 30여 명과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jpg
    광명시 사진제공 - 박승원 시장이 어제 (24일), 저녁 8시 반 소하동 일대 공원에서 광명시 자율방범대 30여 명과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의 안전을 돌보기 위해 야간순찰 행보를 이어 갔다고 25일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어제 (24일), 저녁 8시 반 소하동 일대 공원에서 광명경찰서 소하지구대, 광명시 자율방범대 등 30여 명과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박승원 시장은 8월 초 분당 서현역, 신림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지난 4일, 광명경찰서와 철산역 일대 다중 밀집 지역에서 대대적인 합동 안전 순찰을 벌인 데 이어 수시로 시민과 함께 순찰을 이어왔다.

     

    또한, 이번 야간 공원 순찰 역시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 가 지속적으로 늘고, 인터넷 범죄 예고가 올라오는 등 시민 불안이 가중되자 시민을 안심시키고 안전을 지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아울러, 박승원 시장과 합동 순찰대는 과일나라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충현역사공원, 영당말근린공원, 꽃향기어린이공원을 돌며 치안 상태를 확인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 밖에, 가로등 및 CCTV를 점검하고 추가 설치를 관계 부서에 지시하기도 했으며, 동행한 자율방범대 및 어머니봉사대에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에 더욱 집중하여 순찰에 임해 주길 당부했다.

     

    박승원 시장은 “지방정부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책무는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 이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민ㆍ관이 합심해서 빈틈없는 치안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