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청파노인복지센터 어르신 135명을 초청해 ‘시원한 여름나기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코레일 서울본부사회봉사단 ‘나눔이회 (서울고속열차승무사업소)’ 와 ‘누리보듬회 (용산관리역)’ 가 함께 주최하고 청파노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행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기차여행을 통한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날 해피트레인 행사에서는 ITX새마을 열차 체험 ▲포도축제장 방문, ▲포도따기, ▲족욕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가했다.
육심관 서울본부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시원한 기차를 타고 즐겁게 여행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 며 “코레일 서울본부는 앞으로도 사회에 희망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