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 프로농구팀이 연고지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프로축구팀과 함께 전북도민의 자존심이자 자랑거리인 프로농구팀의 이전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전주시와 전주 KCC 이지스 프로농구팀이 연고지 이전과 관련해 논의를 하고 있다.
아울러, 이에 앞서 두 기관 간의 신뢰 회복과 정치권 그리고 전북도민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전북도민의 행복을 최우선가치로, 전북도민과 20년 간의 추억을 함께한 프로농구팀이 연고지를 떠나지 않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