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는 지난달 31일 경의선 서울~신촌 간 북아현 과선교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관리현황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육심관 본부장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인근 과선교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낙하물 방지시설 설치, 부지 정비 등 공사 현황을 보고 받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자의 안전과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육심관 서울본부장은 “여름철 폭염과 기습적 폭우에 대비해 배수로와 낙하물 방지시설 정비 등 시설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 며 “열차 운행 선로에 근접해 공사가 이뤄지는 만큼 꼼꼼하고 철저하게 확인해 열차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