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시흥시는 ‘배곧숲속향기공원’ 에 조성된 체험형 물놀이장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공원 내에 울려 퍼지며, 청량감이 가득하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한복판에서 시원하게 내뿜는 물줄기로 더위를 식힐 수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다.
한편, 시흥시는 관내 공원 17개소에 체험형 물놀이장을 개장해 오는 8월 20일까지 운영하며,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공원 체험형 물놀이장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