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은 지난 19일 권칠승 국회의원 보좌관, 시ㆍ도의원과 함께 화성 태안지구 내 진안중학교 활용방안에 대안 보고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은주 경기도의원은 화성 태안지구 내 초ㆍ중학교 재배치 계획에 따라 공실이 될 진안중학교 활용 방안 수립 전 필수 절차인 진안동 주민 의견 수렴의 주체인 화성시청 담당자를 불러 추진 준비 과정을 보고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은주 의원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 및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담당자들로부터 화성 태안지구 내 초ㆍ중학교 재배치 추진 계획을 보고 받은바 있으며, 이 보고회 자리에서 이은주 의원은 학교 재배치에 따른 학교배정 민원 및 진안중학교 활용 관련 주민 의견 수렴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교육청 및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담당자에게 당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