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식품진흥정책연구회’ 는 ‘인천식품진흥정책위원회’ 와 함께 서구에 위치한 I-FOOD PARK 식품산업단지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인천식품진흥정책위원회’ 는 인천식품진흥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식품산업 육성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연구단체 소속 의원, 식품 관련 협회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연구회는 이날 ‘I-FOOD PARK 식품산업단지’ 에 입주해 있는 우리 식품과 거성씨푸드를 방문해 기업 운영현황과 현안 사항 등을 청취했다.
아울러, ‘I-FOOD PARK 식품산업단지’ 는 식품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 수립된 식품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따라 2021년 7월 부분 준공됐고, 현재 55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박판순 의원은 “수도권 최대 식품산단으로 조성되는 I-FOOD PARK 식품산업단지 현장 방문을 통해 한국 식품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고, 앞으로 인천식품산업 진흥을 위한 발전 방향을 적극 찾겠다” 며 “인천식품진흥정책연구회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인천의 식품산업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