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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신한은행, 예술협력 '천원의 행복' 8월 공연 ‘S-Classic Week’

입력 2023.07.04 11:25
수정 2023.07.0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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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흘 동안 만나는 영 아티스트의 클래식 향연
    세종문화회관 자료제공 - 천원의 행복 8월 포스터.jpg
    세종문화회관 자료제공 - 천원의 행복 8월 포스터

     

    [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천원의 행복' 8월 공연 ‘신한음악상과 함께하는 S-Classic Week’ 를 오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세종체임버홀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신한음악상’ 역대 수상자 19명이 출연하며, 나흘 동안 우리 클래식의 미래를 이끌 젊은 연주자가 열정의 무대를 펼친다.

     

    특히, 공연 첫 날 첼로를 시작으로 성악, 피아노 그리고 바이올린을 주제로 나흘 간 클래식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세종문화회관은 2021년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클래식 저변확충과 젊은 클래식 연주자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8월 '천원의 행복' ‘신한음악상과 함께하는 S-Classic Week’ 는 오늘 (4일) 부터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세종문화회관은 지난 2021년 ‘문화예술후원 업무협약’ 을 신한은행과 체결하고 클래식 저변 확대와 예술가 육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신한은행은 ‘신한음악상’ 을 후원하며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적극 발굴하면서 메세나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신한음악상’ 은 지난 6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에서 우승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바리톤 김태한을 배출한 바 있으며, 신한은행의 메세나 활동에 세종문화회관은 적극 공감하며 전도유망한 젊은 클래식 연주자의 무대를 '천원의 행복' 8월 공연에서 선보이고자 한다.

     

    덧붙여, 8월 천원의 행복 ‘신한음악상과 함께하는 S-Classic Week’ 는 ‘신한음악상’ 이 수여하는 첼로, 성악, 피아노, 바이올린 부문을 4개의 주제로 해 각 부문의 실력 있는 대표 수상자 19인이 나흘 간 펼치는 ‘썸머 클래식 페스티벌’ 이다.

     

    이 밖에, '천원의 행복' 8월 공연 ‘신한음악상과 함께하는 S-Classic Week’ 는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에서 오늘 (4일) 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전석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