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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3 투어테이너’ 활동 개시

입력 2023.06.27 08:10
수정 2023.06.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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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에 서울 체험관광의 매력 알릴게요'
    붙임. 2023 투어테이너 발대식 현장사진.jpg
    서울관광재단 사진제공 - 2023 투어테이너 발대식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공식 체험관광 플랫폼인 ‘원모어트립 (One More Trip)’ 에서 서울의 다양한 체험관광을 전 세계에 알릴 영상 크리에이터 ‘2023 투어테이너’ 를 최종 선발, 지난 23일 발대식을 진행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 투어테이너 발대식은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특히, 투어테이너 모집은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9일까지 3주 간 진행됐으며, 지원서 및 영상 과제 심사를 거쳐 총 4팀을 선발했다.

     

    또한, 올해는 다양한 국적과 채널 분야의 투어테이너가 선정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2023 투어테이너는 ▲원모어트립 서울 체험관광 상품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숏폼), ▲오프라인 행사 참석, ▲전문가 교육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이 밖에, 우수 투어테이너로 선정된 팀에게는 글로벌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 콘텐츠 제작, 최종 우수 투어테이너 시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 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은 “서울 여행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올해, 투어테이너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며 “영상 제작 능력은 물론 SNS 활용 역량이 우수한 이들과 함께 서울의 다양한 체험관광을 알리는 것은 물론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관광재단과 원모어트립이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