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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 수퍼스타 어린이집 (공동직장) 방문

입력 2023.06.20 16:40
수정 2023.06.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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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70주년 앞두고, 미래 인재와 세대 간 소통 시간 마련
    전주대학교 사진제공 - 박진배 총장이 수퍼스타 어린이집 방문 세대간 소통 시간 (2).jpg
    전주대학교 사진제공 - 박진배 총장이 수퍼스타 어린이집을 방문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6.25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앞두고 수퍼스타 어린이집에서 진행하는 ‘세대 간 소통’ 의 시간에 함께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대 간 소통’ 은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이해하고 그 시대를 살았던 어르신과의 만남을 통해 역사의식과 더불어 이전 세대가 이 나라를 강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고생과 희생의 시간을 보낸 이야기들을 나누며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7세 용기가득반 아이들이 총장에 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ㆍ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진배 총장은 어린 시절에 관한 이야기, 하시는 업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 등 유아의 눈높이에서 소통했으며, 이후 아이들은 박진배 총장에게 노래와 감사 편지를 전달했고, 박진배 총장은 캐릭터 인형과 쿠키 선물상자를 일일이 전달하며 유아들에게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박진배 총장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며, 어린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데 큰 관심이 있다" 며 "세대 간의 소통을 촉진해 꿈과 희망의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해 격려하겠다” 고 전했다.

     

    수퍼스타 어린이집 이은미 원장은 “전주대학교는 교직원 복지뿐 아니라 지역사회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근로자 복지를 위해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모범적인 대학교다" 며 "미래 사회를 끌어나갈 영ㆍ유아에 대해 올바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지속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수퍼스타 어린이집은 사립대학교에서 전국 최초 공동직장어린이집으로 개원( 2017년) 해 그해 전국 직장어린이집 The-자람 보육공모전에서 영ㆍ유아와 보육 교직원에게 가장 우수한 보육환경을 조성ㆍ운영해 보건복지부장관상 (대상) 을 받은 바 있으며, 2021년에도 지역사회의 중소기업과 상생하며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어린이집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