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부안군은 어제 (7일), 잼버리공원에서 부안군 문화관광해설사들과 함께 2023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현장 설명회 및 결의대회를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현장설명회는 2023 세계잼버리 D-50여 일을 앞두고 새만금잼버리과의 협조로 현재까지 잼버리 준비상황 및 영내ㆍ외 과정활동 프로그램, 각 영지별 운영 내용 등 설명을 받고, 앞으로 2023 세계잼버리와 연관해 우리 부안군의 관광홍보 및 관광해설 방향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해준 알찬 시간이 됐다.
이 밖에, 부안군은 2023 세계잼버리 방문객들을 위한 잼버리 공원 관광안내소에 문화관광해설사 2명을 배치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현경 군 문화관광과장은 “오늘 현장 설명회 및 결의대회를 기반으로 잼버리 현장을 찾는 관광객 및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적극적인 부안관광 홍보 및 잼버리 안내를 통해 2023 세계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