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특레시는 어제 (20일),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꼽히는 행주대첩을 기리는 제35회 행주문화제가 개막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행주대첩 430주년을 기념해 드론 미디어 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동환 시장은 “올해 행주대첩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인 진주시ㆍ통영시의 교류 프로그램이 열리는 등 특별한 행사로 기획했다" 며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진 행주문화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