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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찾아가는 국립극장 국립무용단 '전통의 품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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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찾아가는 국립극장 국립무용단 '전통의 품격' 개최

국립무용단의 품격과 흥이 담긴 전통 춤 한마당

[산하기관]1.고양문화재단, 찾아가는 국립극장 국립무용단 전통의 품격(1)태평무.jpg
고양문화재단 사진제공 - 국립무용단 '전통의 품격'

 

[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국립무용단의 '전통의 품격' 을 오는 27일과 28일, 양일 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무대는 국립무용단의 인기 대표 소품을 모아 구성한 공연으로 2023년 '찾아가는 국립극장' 공모사업을 통해 공연료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또한, '찾아가는 국립극장' 은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국립극장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우수 레퍼토리를 지역에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역 극장에 공연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고양문화재단은 2022년 처음으로 공모에 선정돼 국립창극단 '귀토' 를 선보인 바 있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국립무용단의 작품 중 관객들에게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대표 소품을 모아 새롭게 구성했다.

 

덧붙여, 전통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2인무부터 역동적인 군무까지 국립무용단의 뛰어난 기량과 한국 춤의 멋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선보이며,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김종덕이 해설을 맡는다.

 

이 밖에,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왕과 왕비가 나라의 풍년을 축원하는 의미를 담은 '태평무', 국태민안과 시화연풍을 노래하고 팔도 원님이 왕 앞에 모여 국운을 비는 제사에서 췄던 '진쇠춤', 경남 진주검무를 구음검무로 변형해 재창작한 '단심_둘', 춤과 몸짓, 동작과 재담, 노래가 어우러진 가면무극 봉산탈춤의 일곱 번째 마당인 미얄할미를 익살스러운 춤으로 압축한 '미얄할미' 등이다.

 

한편, 이제껏 관객들에게 뜨겁게 사랑받아 온 국립무용단의 인기 전통춤 레퍼토리와 창작춤을 엮어 만든 모음 공연으로 전통의 품격과 흥을 만끽할 수 있다.

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leaderjj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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