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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연계 ‘제294차 안전점검의날’ 캠페인 펼쳐

입력 2023.05.15 11:08
수정 2023.05.1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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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수리전통시장에서 자율안전점검 정착 위한 캠페인 활동
    양평군 사진제공 - 제294차 안전점검의 날.jpg
    양평군 사진제공 - 양수리 전통시장에서 일상생활 속 주변 위험요인을 살피고 자율안전점검 실천을 통한 군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제29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평=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수리 전통시장에서 일상생활 속 주변 위험요인을 살피고 자율안전점검 실천을 통한 군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제29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양평군과 양평공사, 양서면의용소방대, 양평군지역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양평군협의회,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양평지부, 양평사랑나눔회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에서 70여 명이 참여해 자율안전점검표 배부와 관련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과 군민안전보험에 대해 알게 됐고, 주변을 돌아보며 스스로 안전점검하는 계기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과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군민의 안전의식의 넓히고 생활 속에 스며드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