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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세계 4대 뮤지컬 모음곡 & 오페라 아리아

입력 2023.05.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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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김제시 공연장 상주단체 첫 공연
    김제시 자료제공 - 세계 4대 뮤지컬 모음곡 오페라 아리아 포스터.jpg
    김제시 자료제공 - 세계 4대 뮤지컬 모음곡 오페라 아리아 포스터

     

    [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문화예술회관은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첫 공연 '세계 4대 뮤지컬 모음곡 & 오페라 아리아' 가 오는 19일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8일 밝혔다.

     

    김제시와 전문예술법인 (사) 드림필이 올해도 전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1년 간 김제시민과 관객을 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첫 공연으로 ‘세계 4대 뮤지컬 모음곡 & 오페라 아리아’ 는 소프라노 황문영과 김리라, 테너 박진철, 바리톤 박세훈과 함께 협연한다.

     

    또한, 세계 4대 뮤지컬 음악과 유명한 오페라 음악들을 작곡가와 곡에 대한 소개를 개사한 가사를 붙여 지역민들의 뮤지컬, 오페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뮤지컬, 오페라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연주곡들로 구성했다.

     

    아울러, 세계 4대 뮤지컬인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미스사이공, 맘마미아와 오페라 곡들로 공연이 구성됐다.

     

    한편, 관람권 배부는 오는 9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무료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