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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효성' 기부금 1억 원 전달...전액 장애예술가 창작지원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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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효성' 기부금 1억 원 전달...전액 장애예술가 창작지원에 쓰인다

효성 기부금 활용해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창작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문화재단 사진제공 - (왼쪽부터) 이정원 효성 전무,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jpg
서울문화재단 사진제공 - (왼쪽부터) 이정원 효성 전무,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효성의 후원협력을 통해 재단이 운영 중인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의 장애예술가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효성은 서울문화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하고 어제 (19일)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특히,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가 창작 레지던시로, 2007년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잠실창작스튜디오’ 란 이름으로 처음 개관해 현재까지 총 160여 명의 입주 장애예술가들을 선발하고 지원해 왔다.

 

이후 2022년 종로구 혜화동에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로 재개관해, 서울을 대표하는 장애예술가 지원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오늘 (20일) 은 국회 주최 '장애예술인의 몸짓ㆍ무용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를 공동주관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에 효성이 기부한 기부금은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의 입주 장애예술가 대상 ‘입주작가 창작지원 프로그램’ 사업비로 전액 사용되며, 이 사업은 장애예술가를 대상으로 교육, 비평, 워크숍,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오픈스튜디오, 기획전시 등으로 구성돼 연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효성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금 후원과 사업 운영 협력을 통해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 장애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데 앞장서 왔다.

 

기업과 기관이 협력해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모델은 그 사회적 가치가 높아, 최근 세계적 트렌드인 ESG 지속가능경영 가치 기반 우수 협력사례로 평가받는다.

 

더불어, 효성은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0년 12월, 서울특별시가 선정하는 ‘민ㆍ관협력 우수기관’ 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도 장애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온 효성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재단은 본 사업을 비롯해 앞으로도 서울시 정책방향인 ‘약자와의 동행’ 과 연계한 다양한 민ㆍ관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제휴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2020nowc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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