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 주관하는 봄FOOD 페스타에서 봄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봄FOOD 페스타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 간 전북 혁신도시 일원 W푸드테라피센터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봄철에 나는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이번 행사는 완주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과 함께 국가중요 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완주생강 가공업체, 완주군을 대표하는 전통주와 막걸리 제조업체가 전시와 판매에 나선다.
특히, 봄FOOD 페스타 행사 중 하나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봄푸드 딸기디저트 경연대회는 현장에서 시식단으로 참여도 가능하다.
또한, 딸기디저트 경연대회는 오는 18일까지 최종 10팀을 선정해 22일, 전시경연을 치룰 예정으로 일반 시식단 20명을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디저트의 상품화 적합성, 창의력 및 독창성, 맛ㆍ영양, 시장성 등을 고려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1 (상금 80만 원), 최우수상1 (상금 50만 원), 우수상1 (상금 30만 원), 장려상7 (상금 20만 원) 을 선정한다.
더불어, 선정된 우수레시피는 W푸드테라피센터 이벤트 메뉴로 운영해 참가자의 스타트업을 도모할 예정이다.
정정균 완주신활력플러스사업단장은 “완주9품 중 하나인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전시 경연 시식을 위한 일반시식단을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며 “건강하고 안전한 완주군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푸드 페스타가 전북 혁신도시 주민은 물론 도민들의 사랑받는 먹거리 행사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봄푸드 디저트 시식단 20명을 모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