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남 로타리클럽 (회장 김형권) 은 태국 청소년 교환단이 한국을 방문해 임실치즈 테마파크에서 치즈만들기 체험과 스탬프 투어를 즐겼다고 5일 밝혔다.
임실치즈 테마파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치즈 테마파크로 치즈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청소년들은 먼저 임실치즈 테마파크에서 치즈 제작 과정을 배웠다.
또한, 치즈 제작에 필요한 용품과 재료들을 사용하면서, 치즈 제작의 기본 원리와 과정을 배우며 치즈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했으며, 직접 체험한 치즈를 맛보며 치즈의 맛과 향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아울러, 청소년들은 임실치즈 테마파크에서 진행하는 스탬프 투어를 즐겼으며, 임실치즈 테마파크에서는 청소년들이 스탬프를 모으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스탬프 투어를 즐긴 청소년은 "한국의 임실치즈 테마파크에서 치즈 만들기 체험과 스탬프 투어를 하면서, 새로운 문화와 지식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며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쌓았다" 는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전북도 종합사격장을 방문해 사격 체험을 했으며, 청소년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로 안전하게 사격을 체험할 수 있었다.
덧붙여, 안전 절차와 사격 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총기를 사용해 사격을 즐겼고, 특히 청소년들은 전투 경험이 있는 군인들이 사용하는 총기를 직접 사용해보며, 현장에서의 실전감을 느낄 수 있었다.
사격 체험을 즐긴 한 청소년은 "한국의 전문 사격장에서 다양한 총기를 사용해 사격을 체험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며 "다양한 총기 사용법과 사격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고 덧붙였다.
김형권 회장은 "로타리클럽의 정신에 따라,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이번 교환을 통해 한국과 태국 청소년들의 우정과 상호 이해가 깊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