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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50년 된 둘레 4.6m 팽나무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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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50년 된 둘레 4.6m 팽나무의 고통

전주시 속거길 둘레 4.6m 팽나무 전주시 보호수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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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관계자가 팽나무의 둘레를 재고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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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전임 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주시 관계자가 나무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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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건축물과 콘크리트 포장으로 고사되어가소 있는 당산제 팽나무

 

[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시 완산구 백마산길 35번지에 둘레 4.6m의 팽나무가 토지주의 관리 소홀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러한 안타까움을 접한 전주시 관계자는 시 보호수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토지주의 승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속거마을 주민들은 매년 정월 14()에 마을의 안녕을 위해 당산제를 지내고 있으며, 오래된 마을의 전화번호부 책자에는 팽나무와 마을회관 사진이 함께 기록되어 있다.

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lchlch49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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