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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JB MY금고' 신상품 출시

입력 2021.03.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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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계좌 안에서 여유자금을 별도로 구분해서 보관하는 파킹통장
    전북은행 전경사진2.jpg
    전북은행 사진제공 - 전북은행 전경

     

    [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한 계좌 안에서 여유자금을 별도로 구분해 보관할 수 있는 입ㆍ출금상품 'JB MY금고' 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JB MY금고' 상품은 당행 일반 입ㆍ출금 통장과 연결해 돈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금고 기능으로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고 최대 500만 원까지 별도 보관이 가능하며, 금고계좌에 보관된 금액은 조건 없이 하루만 보관해도 연 이율 0.8% (‘21.02.22기준, 세전) 를 받을 수 있는 고금리 파킹통장 이다.

     

    'JB MY금고' 계좌를 통한 결제, 이체, 출금 등이 불가하고 연결계좌를 통한 입출금만 가능해 이로써 올바른 소비습관 형성 및 여유자금 지키기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은행은 JB MY금고 상품 출시 기념으로 JB MY금고 계좌에 10만 원 이상 보관시 50명에게, 300만 원 이상 보관시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여유자금이 많지 않은 2030세대 및 제로금리 시대의 단기자금 운용을 원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출시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로 함께하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각 영업점 및 홈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