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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청내 방송 월례조회 개최

입력 2021.03.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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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농지원, 산물예방, 현안사업 추진 만전 당부
    -128A5841 - 2021.03.02.  3월 중 청원월례조회(청내방송).JPG
    무주군 사진제공 - 황인홍 무주군수 3월 월례조회 개최

     

    [무주=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황인홍 무주군수는 3월 월례사에서 ‘희망’ 을 강조하며 생동감 넘치는 새봄의 기운을 받아 3월 한 달도 힘차게 나아가 보자고 말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와, ▲예방접종 철저,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 등을 주문했으며, 평화요양원 등 5개 요양 시설에 대한 접종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대상자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접종하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황인홍 군수는 “코로나19 발병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불안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 며 “확진자 발생이 많은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 지인과의 만남과 방문은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거리두기와 손 씻기 등 방역지침 역시 솔선해 지켜 나가자” 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도가 높아진 상황인 만큼 긴장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관리 체계를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말했다.

     

    이외에도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과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유관 기관과의 협조, 기동순찰 강화로 봄철 산불을 막고, ▲분야별 현안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