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023년의 두 번째 주자로 런치버킷챌린지에 참여
[춘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강원연구원이 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런치버킷챌린지 (비대면 점심도시락 배달 봉사) 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강원연구원은 강원디자인진흥원의 지목을 받고 2023년의 두 번째 주자로 런치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또한, 이날 강원연구원은 춘천시 외곽에 위치해 일반 자원봉사자들의 접근성이 어려운 가정을 위주로 방문해 총 7개의 홀몸 어르신댁에 점심 도시락을 배달했으며 지역사회의 봉사활동 문화 선도에 앞장섰다.
런치버킷챌린지에 참여한 강원연구원 신동훈 사무국장은 “춘천 외곽에 거주하시면서 거동까지 불편한 어르신들은 정말 식사를 챙길 여건이 어려울 것 같다" 며 "동부노인복지관에서 의미있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런치버킷챌린지에 참여하면서 강원연구원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서 너무 뜻깊다” 고 소감을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