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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만난 인물] 효봉 여태명 교수, 새해 '복'(福) 드립니다

입력 2023.01.23 17:09
수정 2023.01.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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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봉 여태명 교수, 고금리, 고물가....국민 안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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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새해에 한국복지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효봉 여태명 교수가 국민들에게 복(福)을 전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천안=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계묘년 (癸卯年) 새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가족모임이 다소 완화 되면서 한국복지신문 취재팀은 효봉 여태명 교수와 신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는 태명예술공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 에서 효봉 여태명 교수와 함께 새해 인사 덕담과 전라북도 3인 초대전 준비 과정에 대해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전라북도 교수 3인 (이창규ㆍ류창희ㆍ여태명) 초대전이 오는 2월 1일부터 27일까지 아트볼 jeon ju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19-9) 에서 개최된다.

     

    또한, 인터뷰에 앞서 여태명 교수는 '복' (福) 자를 한글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다며 '2023 계묘년 대한민국의 복 (福) 된날' 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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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봉 여태명 교수가 고물가, 고금리가 걱정이다며 근심 어린 표정을 짓고있다.

     

    아울러, 현재 대한민국 경제 사정에 대한 질문에, 여태명 교수는 "고금리ㆍ고물가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국민들에게 복 (福) 을 선물해 주고 싶다" 며 "덕담과 함께 국민들의 안녕" 을 전했다.

     

    이어, "그전에는 안전을 걱정하는 대한민국이 아니였다" 며 "우리 국민이 정부를 믿고 따르는 건강한 사회로 전환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 밖에, 여ㆍ야 국회의원들에게 새해에 거는 기대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여태명 교수는 "정부의  민생정치에 대한 피로감이 기대감으로 전해져 새해에는 상생하고 화합하는 정치" 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