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7회 종교사회복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김종세 관장은 지난 2009년부터 대한불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북노인종합복지관, 성문노인전문요양원, 춘천동부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현장에서 노인복지의 향상과 기관의 발전을 위해 정진해 왔다.
또한, 여러 기관의 관장 및 원장으로 역임하며 기관평가 최우수 ‘A등급’, 사업평가 ‘A+등급’ 의 결과를 이뤄내는 등 어르신 중심의 복지를 실천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종세 관장은 “지금까지 기관을 찾아주신 많은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변화되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선도하는 신노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