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청년 카페 ‘늘꿈’ (여주시 청년들은 늘 꿈꾼다) 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카페 ‘늘꿈’ 은 여주시 청년 간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과 더불어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 등을 목적으로 개설된 네이버 카페로, 주 가입 대상은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여주시 청년이지만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가입 및 이용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 청년 카페 ‘늘꿈’ 에서 운영 중인 게시판으로는 ▲청년정책알림, ▲정보공유방 (취업정보공유방, 맛집공유방), ▲홍보게시판, ▲청년활동협의체, ▲나눔게시판, ▲건의게시판 등이 있으며 청년들이 자발적인 교류와 활동을 위해 필요에 따라 더 추가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 간 적극적 교류 활성화와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 며 “새로 만들어진 청년 카페 개설을 축하하며 추첨을 통해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