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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송민호와 함께 한 1박 2일 예능 콘텐츠 마이노선, 조회수 200만 회 돌파!

입력 2022.12.02 08:16
수정 2022.12.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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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여행의 추억이 담긴 도자기, 향수, 셀프 포토 등 영상 속 기념품 제공 이벤트
    일괄편집_(사진) 마이노선도.jpg
    서울관광재단 자료제공 - 마이노선도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송민호와 함께 한 1박 2일 지하철 여행 콘셉트의 웹 예능 콘텐츠 마이노선이 3주 만에 유튜브 총 조회수 200만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이노선은 지난달 11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본편 3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존 서울 홍보 영상에서 볼 수 없었던 예능형 콘텐츠로 인터랙티브한 운영을 통해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2호선에서 6호선까지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총 3편의 영상들이 매주 1편씩 공개됐으며, 매주 공개될 때마다 서울관광을 고대하는 전 세계의 팬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아울러, 본편 영상과 진행된 실시간 채팅에는 매번 전 세계 수백 명의 서울관광 팬들이 참여해 영상 속에 등장한 서울과 지하철을 타고 즐기는 서울여행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 밖에, 비짓서울 인스타그램에서는 마지막 마이노선 이벤트가 오는 3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되며, 송민호의 서울여행 추억이 담긴 도자기, 향수 등 영상 속 기념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권혁빈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매체 환경의 빠른 변화에 맞춰 이번 마이노선 캠페인은 소셜미디어, 유튜브 등을 활용해 잠재 관광객들과 직접 소통해 진행했다” 며 “새로운 미디어믹스 전략을 통해 서울여행에 대한 영감을 제공하고 이러한 활동들이 실제 서울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