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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Seoul Moves Forward' 2022 서울MICE얼라이언스 연례총회 개최

입력 2022.11.23 08:13
수정 2022.11.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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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 회원사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 MICE 산업 트렌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사진 1) 2022 서울MICE얼라이언스 연례총회 키비주얼.jpg
    서울관광재단 자료제공 - 2022 서울MICE얼라이언스 연례총회 키비주얼 포스터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2 서울MICE얼라이언스 연례총회 (SMA Members’ Day) 를 오는 24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MICE 산업의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노력한 SMA 회원사 간의 결속을 다지고, 회원사 간 비즈니스 협력 및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본 행사 1부에는 MICE 산업의 변화와 미래를 전망하는 MICE 산업 트렌드 특강, 서울과 7개 지자체가 협력하는 MICE 지역 상생 프로그램인 PLUS CITIES 설명회, 회원사 간 융합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SMA 네트워킹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2부에는 ‘함께 빛나는, SMA’ 라는 이름으로 한 해 동안 SMA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함께 나아가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서울관광재단은 MICE 산업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MICE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참가자 명찰부터 포토월까지 친환경 크라프트지로 제작한다.

     

    이 밖에, 지역사회 나눔 캠페인인 SMA 기부 어스 캠페인 (Give us, Give Earth) 를 진행해 ESG 실천에 앞장선다.

     

    박진혁 서울관광재단 MICE뷰로팀장은 “이번 서울MICE얼라이언스 연례총회는 MICE 산업 회복 및 도약을 위한 방향성을 재확립하고 앞으로 나아갈 동력을 얻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 이며 “앞으로도 서울 MICE 업계의 결속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