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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 '핵의학과'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우수학술기관 수상

입력 2022.11.01 10:16
수정 2022.11.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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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주관 제66차 추계학술대회서 우수학술기관 수상
    전북대학교병원 사진제공 - 핵의학과,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우수학술기관 수상.jpg
    전북대학교병원 사진제공 - 핵의학과,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제66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대학교병원 핵의학과가 지난달 22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된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제66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전북대병원 핵의학과는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제66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기관 선정 심사평가에서 전국의 유명 사립대병원을 제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이어 전체 2위로 평가 받아 우수학술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전북대병원 핵의학과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대한핵의학기술학회 학술부문에서 다수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했고,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술적으로 인정될 만한 연구 업적으로 대한핵의학기술학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이번에 수상했다.


    아울러, 이번 수상으로 지난 제65차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기관 공로상에 이어 또 다시 우수학술기관으로 선정돼 2회 연속 우수학술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희철 병원장은 “치료와 연구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핵의학과 의료진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전북대병원은 병원을 찾은 환자의 안전과 정확한 치료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