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주시 지역화폐 전주사랑상품권 (돼지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새해맞이 전주사랑상품권 경품 이벤트’ 를 오는 4월 11일까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전주사랑상품권 체크카드를 이벤트 기간 동안 건당 10만 원 이상 사용 시 (선결제 포함)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와 전주사랑상품권 카드 충전 인센티브 4만 점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매주 LG스타일러 3명, 카드 충전 인센티브 4만 점 100명을 추첨하며, 10주에 걸쳐 총 1,030명에게 경품 당첨의 기회와 자동으로 응모되는 이벤트는 건별 10만 원 이상 이용할 때마다 추첨권 1회가 부여된다.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오는 28일까지 전주사랑상품권 체크카드의 충전 인센티브를 10% 추가 지급함에 따라 캐시백 10%를 포함해 총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