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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영화주간 2022’ 오는 22일 부터 28일까지 개최

입력 2022.10.11 09:21
수정 2022.10.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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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지역극장 활성화 위한 See You in Cinema도 기획
    영화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 포스터

     

    [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와 (사)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는 ‘인천영화주간 2022’ 를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CGV 인천연수, 대한극장, 애관극장 등 5개소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올해 2회째를 맞는 인천영화주간 2022의 주제는 ‘가족의 재발명’ 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가족의 의미를 묻고 탐구하는 4개 국 16편의 영화 (한국10, 일본4, 미국1, 대만1) 를 상영하고 상영작과 연계한 강연ㆍ토크ㆍ포럼 등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한, 인천 영화 주관과 관련된 키워드로 삼행시 짓기를 비롯해 포스터 컬러링, 로고만들기,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오는 22일과 23일 CGV 인천연수 로비와 야외광장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시민들의 관내 지역극장 이용을 독려하고 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이벤트, See You in Cinema (극장에서 만나요) 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 이벤트 기간 동안 대한극장, 애관극장, 미림극장, 영화공간 주안에서 상영하는 상영작들을 관람 할 수 있도록 극장별 1일 50개의 무료 관람권을 배포한다.

     

    한편, 인천영화주간 상영작과 See You in Cinema 이벤트 무료관람은 오늘 (11일) 부터 오는 20일까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