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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전국 CU편의점에서 외국인 전용 디스커버서울패스 판매

입력 2022.09.26 07:57
수정 2022.09.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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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서울을 즐기세요!
    (대표사진) 26일부터 전국의 모든 CU 편의점에서 디스커버서울패스 모바일권을 구매할 수 있다..jpg
    서울관광재단 사진제공 - 디스커버서울패스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전국 1만 6,000여개 CU편의점 매장에서 외국인 전용 디스커버서울패스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핼러윈데이 및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해 CU편의점과 연계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판매처 확대를 통해 관광객들이 보다 손쉽게 서울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디스커버서울패스는 2016년 7월 출시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로 서울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및 면세점, 공연 등을 할인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공항철도ㆍ따릉이 등 교통 기능도 사용 가능해 여러 혜택을 카드 한 장에 모아 놓은 상품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접근 가능성이 우수한 CU편의점으로 판매망을 확대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와 협업을 통해 관광객이 더욱 편리하게 디스커버서울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