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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소리샘복지관, ‘성장멘토링’ 4차 문화체험 요트투어 진행

입력 2022.09.14 21:41
수정 2022.09.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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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각장애 아동의 여가생활 지원 위해 첫 단체 문화체험 진행
    삼성소리샘복지관 사진제공 -.jpg
    삼성소리샘복지관 사진제공 - 반포한강공원에서 청각장애 아동들이 요트투어 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성장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각장애 아동의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지난 3일 첫 단체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반포한강공원에서 보드게임과 간단한 사진인증 미션을 한 후, 개별 참여자의 욕구를 파악해 선정된 요트투어 체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체국공익재단은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매년 6만여 명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70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채동찬 멘티는 “선장님 옆에서 운전대를 잡으니 너무 신났고, 물방울이 튀어 오르니 물고기가 된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 고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성장멘토링’ 공동수행기관으로 장애 가정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