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익산시가 풍성한 공연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에 시민과 시립예술단이 함께하는 ‘2022 다이로움 콘서트’ 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 공연은 익산시 권역별로 야외 공연장을 설치해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공연으로 중앙체육공원에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익산시립예술단의 무용단은 ‘무왕, 영광에 서다’ 와 ‘입춤’ 을 준비했고, 풍물단에서는 ‘토닥토닥’ 과 ‘판굿’ 을 합창단에서는 ‘첫 사랑’ 과 ‘과수원길’, ‘Happy things’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익산시립예술단 공식 유튜브 (익산시립예술단) 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예술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립예술단은 익산시 문화예술의 한 축이 돼 문화예술도시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며 “이번 공연을 통해 선선한 가을밤 중앙체육공원으로 나들이 나오는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