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소리샘홈프레시 일환으로 참여 아이들이 채소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채소 놀이 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매달 성장에 필요한 신선식품을 배달 (싱싱배달) 하고, 영양 교육 (싱싱스터디) 을 통해 채소의 각 기관을 알아보고 색상별로 그려보는 그림 활동을 했고, 마지막으로 가족 활동 (싱싱플레이) 인 월남쌈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소리샘홈프레시는 우양재단 저소득아동 영양불균형 개선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 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