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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가볍게 전주 여행해요' 짐배송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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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가볍게 전주 여행해요' 짐배송 서비스 개시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3개월 동안 KTX 이용 방문 관광객 위한 짐배송 서비스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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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경

 

[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시는 KTX를 이용해 전주 한옥마을에서 1박 이상 체류하는 여행객의 짐을 대신 배달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3개월 동안 전주역과 한옥마을 지정숙박업소 간 관광객의 짐을 무료로 배달해주는 짐배송 서비스인 ‘짐이 부탁하노라’ 를 시범 운영한다고 전했다.

 

특히, ‘2022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육성사업’ 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서비스는 전주를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려 더 편하고 느긋하게 전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전주역에서 협약ㆍ지정된 한옥마을 내 15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 서비스는 전주역에 도착할 때뿐만 아니라 서비스 이용자들이 해당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에도 숙소에서 전주역까지 갈 때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짐배달 접수 마감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다.

 

더불어, 전주역에 도착한 여행객이 접수처에 짐을 맡기면 오후 7시 전에 숙박업소로 짐이 배송되며, 숙소를 떠나는 여행객은 오전 10시 30분까지 숙소 프론트에 짐을 맡겨놓으면 전주역으로 오후 3시 이전에 배송되고, 배송 결과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 짐배송 서비스를 원하는 이용자는 전주역 짐배송 접수처 또는 한옥마을 지정 숙박업소에서 현장 접수하면 되며, 향후 코레일 누리집에도 KTX 티켓 예매시 사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질 예정이다.

 

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짐 부담에서 벗어나 가벼운 마음으로 전주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될 것” 이며 “앞으로 전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주를 느끼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2020nowc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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