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평택시의회는 지난 26일 집행부 당면 현안 사항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 의견 조율 및 자체안건 회의를 위해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개발이익의 사회적 공유, 사전협상제도 운영 (도시주택국), ▲평택 시민의 공간 조성 (미래전략관), ▲평택역 광장 조성을 위한 시민의견수렴 추진 (평택역 주변정비추진단), ▲조류인플루엔자 (AI) 방역 추진상황 (농업기술센터), ▲2020년 평택시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 (평택시 시민옴부즈만) 등 5건에 대해 소관 국장 및 관계자에게 사업 설명을 청취한 후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고 전했다.
또한, ▲성립전예산 편성계획 (기획항만경제실), ▲상ㆍ하수도사업소 임시청사 이전 계획 (행정자치국),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부지매입계획 (농업기술센터), ▲'평택시 물절약을 위한 화장실 절수설비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 개정 (상ㆍ하수도사업소) 등 4건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보고를 받았다.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은 “평택시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를 위해 신축년 첫 의원 간담회를 개최를 하게 됐다” 며 “시의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이 시민들을 위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